[쓰담] 글이 빛이 되는 곳, 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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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자 한 자에도 ‘느낌’과 ‘공감’이 있는  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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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내극장 1층 열린 공간에는 ‘글이 빛이 되는 곳 쓰담’이 마련한 아름답고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글과 사진이 걸려 있습니다. 마침 봄내극장은 ‘춘천연극제 고맙데이’를 축제처럼 진행 중이라 많은 관객들과 손님들이 발걸음을 하고 있네요.

 

협동조합 쓰담은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사람, 공간, 물건들의 가치를 캐내고 수집하고 연결하는 곳이랍니다. 이야기를 통해 강원도의 가치를 확신하고, 세상을 더 재미있고 행복하게 만들어 간다고 하니 얼마나 정겹고 아름다운지 게시물마다 따뜻함이 그대로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번 주제는 ‘아무튼, 리셋’입니다.

 

따뜻한 정감이 가득합니다. 

 

 

 

 

‘쓰담’은 어떤 활동을 하는 곳일까요?

매거진 춘심이

이야기로 전하는 우리 지역의 생생한 모습, 미처 몰랐던 우리 지역의 이야기부터 지역 사람, 춘천과 강원도의 문화와 생활, 역사를 전하는 소식지입니다.

 

쓰담이쓰담

씨앗을 심고 정성을 들여 싹을 틔우고 열매를 맺는 농부의 마음으로 쓰담이 발굴한 지역의 가치,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반짝반짝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을 전하고 나누는 공간입니다.

 

춘심상회

지금 딱 요맘때의 맛! 가장 맛있는 제철 우리 땅의 농산물을 소개합니다. 믿을 수 있는 농부와 가치 있는 소비를 꿈꾸는 소비자가 만나는 곳, 우리 지역 구석구석 어디나 있을 법한 편안하고 믿을 수 있는 농산물 상점, 바로 춘심상회입니다.

- 참고; 협동조합 쓰담 홈페이지

 

협동조합 쓰담

대표: 홍후남

주소: 강원도 춘천시 소양로 110번 길 11 3F

 

 

 

사족

봄내극장 1층 문화공간은 쉴 틈이 없습니다. 깨끗하고 환한 공간에는 언제나 새로움으로 넘치니까요. 지난번엔 ‘디카詩’ 전시로 놀라게 하더니 이번엔 ‘글이 빛이 되는 곳, 쓰담’이 아름다운 글과 사진으로 장식했습니다. 늘 온기가 있고 활기가 넘치는 곳, 봄내극장입니다. “끝!”